[일요서울]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발표한 ‘제12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게임 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 등을 수상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의 도구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사회공헌 등의 업무를 평가하고 수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소통지수 평가, 콘텐츠경쟁력지수 평가, 공적조서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네 단계의 평가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넷마블은 2019년 고객만족도 종합지수에서 S등급 85.55를 얻어 평균인 73.45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중 ‘콘텐츠경쟁력지수’는 91.89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자체브랜드 미디어 ‘채널넷마블’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마블챌린저’ 블로그 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통채널에서 이뤄진 활발한 뉴미디어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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