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문교육그룹인 로이교육재단 로이문화예술학교가 2020학년 일반고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위탁 플라워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대체 불가능한 창의예술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10년 후에도 회사생활이 가능한 전문직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주말이나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해 특급호텔 원데이 클래스 인기강좌 등을 통해 자기계발에 힘쓰고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플로리스트는 그 중에서도 20~30대 많은 직장인들이 이직을 희망하는 유망직종 중 하나다.

플로리스트는 꽃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직으로 단순히 꽃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뿐 아니라 디자인의 경제적 효용가치를 높여야하기 때문에 꽃의 재배와 유통, 소재 개발 등 여러 능력을 필요로 한다.

뿐만 아니라 플라워는 웨딩 이벤트, 각종 콘서트, 파티이벤트, 리빙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플로리스트 뿐만 아니라 공간연출가나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등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들에게 실제 화훼상품 디자인 및 현장 실무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중심의 현장 커리큘럼과 포트폴리오 제작, 다양한 테크닉 뿐만 아니라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단순한 화훼장식 제작이 아닌 추후 바로 플라워디자인 실무에 투입이 가능하도록 공간의 기능성과 미적 효과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취업이 쉽고 직무 능력도 월등히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이런 교육들이 가능하도록 교육 시스템을 운영해 왔고 그 결과 지난 10월 대한민국화훼장식기능 경기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을 싹쓸이 했다.

로이(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국내 최초 공간연출, 파티웨딩, 이벤트 전문교육기관으로 식공간연출 분야 15년 이상 노하우 ▲국내1호 파티플래너이며 파티박사로 유명한 정지수 학장이 직접 기획한 라이브 파티웨딩 플라워 실무형 교육으로 현직 플로리스트가 추천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평가 받는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일반고 특화 고교위탁 교육 플로리스트과정은 일반고 재학 중인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100% 국비지원으로 실습비,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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