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돌봄 특강 및 지사 현장경영 실시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북 전주시 전주영아원에 방문해 안전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북 전주시 전주영아원에 방문해 안전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5일 전북 전주시 전주영아원에 방문해 안전물품을 전달했다.

건보공단은 이날 안전 최우선 경영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안전물품으로 면역력이 약한 영아를 위해 공기제균청정기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전남 나주 이화영아원, 제주 홍익영아원에 2천만원 상당의 공기제균청정기(30대)를 후원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 중심 경영원칙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 실천을 통한 사회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광주전남대병원과, 15일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개념과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김용익 이사장은 전주북부지사를 방문해 직원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현장의 소리를 공유하며 “국민의 평생건강지킴이로서의 보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일선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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