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경남 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지역 유·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 사남 초전공원(뽀작뽀작놀이터)에서 사천행복 교육지구 ‘꿈끼 사천얼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사천행복교육지구, ‘꿈끼 사천얼 체험캠프’ 운영 @ 사천시 제공
사천행복교육지구, ‘꿈끼 사천얼 체험캠프’ 운영 @ 사천시 제공

행사 관계자는 “이날 가족친화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서로에 대한 배려로 가족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며, “사천의 체험 자원 활용으로 지역 홍보 및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참여한 학생들과 가족들은 몸소 체험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적극적이고 열렬한 호응을 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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