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임직원 및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3주간에 걸쳐

부평구, ㈔인천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와 최근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따라 미래를 대비하고자 경영강좌 개설
부평구, ㈔인천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와 최근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따라 미래를 대비하고자 경영강좌 개설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부평구가 오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인천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와 함께 ‘산업환경 변화 CEO 경영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인천·부평지역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및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3주간에 걸쳐 부평구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1일차에 ▲2020년 시장 트랜드 분석 ▲중소기업지원정책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이 진행되고, 2일차에는 ▲소비자 니즈이해 및 히트상품 개발 ▲투자자금 유치 방안 ▲R&D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이 교육된다.

이어 3일차에는 ▲돈이 되는 핵심 모델 찾기 ▲자금의 운영 및 실행방안 ▲사업계획서 작성 연습 및 예시 등의 3가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근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따라 미래를 대비하고자 경영강좌을 개설하게 됐다”며 “관심 있는 기업인 및 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경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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