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9’의 메인 스폰서 슈퍼셀이 ‘브롤스타즈’를 중심으로 유저에게 게임을 보는 재미와 직접 즐기는 경험을 모두 제공했다.

200여대의 시연대가 준비된BTC관의 메인 부스는 브롤스타즈 맵에 등장하는 아이템과 브롤러가 가득하며, ‘솔플 토너먼트’ 및 ‘트리플 토너먼트’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유저들로 4일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부스에서 브롤스타즈 게임을 함께 즐기고 브롤러 스태츄 앞에서 또는 코스튬 플레이어와 기념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끊이지 않았다.

슈퍼셀은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즐기고 영원히 기억될만한 게임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가 원하고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e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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