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 광주은행은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사랑愛 김장 나눔 대축제’에 1천만원을 기탁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은행)
▲18일 오전 10시 광주은행은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사랑愛 김장 나눔 대축제’에 1천만원을 기탁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 18일 오전 10시 순천시청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허석 순천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 ‘사랑愛 김장 나눔 대축제’에 1천만원을 기탁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기탁한 기부금은 오는 26일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사랑愛 김장 나눔 대축제’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순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사랑愛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버무린 김장 김치를 지역·계층별 대상자를 고루 선정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밀착경영을 통해 지역민과 동행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100년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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