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지난 16일 ‘창의문제해결이론(TRIZ)을 적용한 2019 전국 대학생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창의아이디어 문제해결능력의 배양과 창의인재양성의 확산을 위하여 본 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대학으로부터 총 35과제(팀)가 접수되었고, 최종 본선발표에서는 용접로봇의 원통연결 작업 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제시한 부경대 그저팀(발표자 이승현 학생)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확산을 위하여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LINC+사업 2019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어 창의인재양성과 확산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