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지난 15일 ‘산·학·연·관 협력의 장인 JJ Techno Festa’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지난 15년 동안 산학연관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산·학·연·관 교류와 협력의 마당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전주대는 매년 11월 셋째 주를 ‘산학협력 주간’으로 설정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 참여 수기공모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4차 산업혁명기술체험, 2019 TRIZ 전국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LINC+사업 2019년도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고 이번 JJ 산학협력주간을 맞이하여 지역 및 기업과 상생하는 산학협력 4.0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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