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2019년 11월 27일 화성시 향토박물관(행정동로 96)에서 창작인형극 ‘심술산 도깨비’를 공연한다.

이는 지역 설화가 담긴 창작인형극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무료 공연으로 선보여 주민들에게 문화를 즐기고 지역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인형극의 관람대상은 유치원생 이상의 아동을 동반한 가족이며, 관람신청은 화성시향토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 또는 방문 사전접수 하면된다.

화성시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향토박물관이 지역의 풍부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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