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청년 실업이 지속적인 사회문제로 야기되면서 취업 연계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유망직종인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를 양성하는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은 수험생들의 주요 관심 대상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개성을 갖춘 파티와 웨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파티, 웨딩분야를 컨설팅하는 파티플래너와 웨딩플래너의 필요 역량은 점점 전문화 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최초로 파티, 웨딩, 플라워, 이벤트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특성화 교육을 하고 있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연출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프리미엄 맞춤파티와 웨딩을 기획하고 연출하는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 융합교육과정으로도 유명하다.

웨딩플래너과정의 경우는 국내 최고의 웨딩기업들 ㈜듀오, 마리진, 라움, 보테가마지오, 우아한 웨딩, 요한앤장, 브라이드온미 등 수많은 웨딩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실무교육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으로 웨딩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를 배출해 내고 있다.

재학생들은 4만평 자연정원이 있는 로이교육재단 제3캠퍼스 로이빌리지에서 직접 하우스웨딩을 기획, 운영해 체험형 현장교육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제1디자인 캠퍼스 정원에서는 팀별 웨딩파티를 실시해 현장에서 필요한 스킬과 인성, 매너등 종합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은 해외유학, 석박사진학 등 성공적인 진학과 함께 취업대상자 100% 취업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파티와 웨딩 산업 전반에 걸친 산학협력 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학기 중 인턴십, 현장실습 등 현장실무 능력을 다지고 현장감을 익힌 후 유명 파티, 웨딩기업에 취업해 별도의 재교육 없이 완벽한 직무를 수행해 신입대상자 중 뛰어난 현장 감각 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파티플래너로 미국 LA 웨딩플래너로 활동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학장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교육의 일환으로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의미한다.

즉 매력적인 파티, 웨딩상품 서비스를 기획하고 발굴해 브랜드를 제안하는 것으로 이를 수행하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완벽한 전공기술이 필요하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재학생들은 학기 중 웨딩실무, 공간연출기획컨설팅노하우, 디자인, 감각 기르기, 인문학, 커뮤니케이션, 국제매너, 외국어프로그램 등 액션러닝 수업을 통해 완벽한 전공기술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익힌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학위과정 2년제)과 공간플라워연출(학위과정 2년제), 파티공연이벤트과정(4년제 학사학위)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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