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6회 산삼초교탕 등 16종 전수, 2020함양산삼엑스포 앞두고 산삼음식 보급

[일요서울ㅣ함양 이형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2020함양산삼엑스포를 대비해 개발한 산삼음식 16종에 대한 전수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화음식으로 개발한 산삼음식 기술 전수교육 @ 함양군 제공
특화음식으로 개발한 산삼음식 기술 전수교육 @ 함양군 제공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6회간 진행되며, 교육받은 산삼음식 일부가 음식점에 바로 접목될 수 있도록 함양군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나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산삼음식(산삼초교탕 외 15종)을 개발한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한식대첩으로 유명한 한식의 대가 김경미 교수가 직접 전수 교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0함양산삼엑스포 기간 전에 음식점에서 산삼음식을 메뉴화 하고 산삼의 고장 함양답게 산삼음식이 함양 특화음식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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