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AION)’이 ‘폭풍의 땅, 용계’ 업데이트를 20일 진행했다.

아이온은 이번 ‘폭풍의 땅, 용계’ 업데이트를 통해 용계 지역(잉기스온, 겔크마로스, 실렌테라 회랑)을 중심으로 필드 환경을 개편했다. 용계 지역은 80레벨 전용 필드로 업그레이드돼 히든 미션, 전투 점령, 수렵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라크룸, 드마하, 카탈람으로 새롭게 확장된 서버 통합 필드도 만날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세분화된 각 필드에서 요새전, 레기온 채굴 캠프, 점령전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요일별로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루드라가 선물 주드라’ 이벤트에 12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폭풍의 루드라’를 획득해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게임 내 폭풍의 루드라를 소환해 대화하면 일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일일 임무 등을 통해 획득한 ‘루드라의 성장 주화’로 루드라를 성장시키면 캐릭터 레벨에 맞는 아이템도 얻는다.

아이온 이용자는 용계 지역 콘텐츠를 즐기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상을 받는 ‘다시 만난 세계’ 이벤트도 확인 가능하다. 잉기스온‧겔크마로스 필드 명성 레벨에 따라 ‘용계의 모험가’ 타이틀, ‘궁극 변신 물약 선택 상자’ 등이 제공되며, NPC ‘자바랑’ 퀘스트 공략 횟수에 따라 ‘티탄 주화’, ‘궁극 강화석 선택 상자(7일)’ 등도 받는다. 이벤트는 2020년 1월 15일까지 열린다.

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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