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동반 종합우승에 기여한 서울시직장운동경기부(장애인·비장애인)를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한 자리를 가진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인 주용태 관광체육국장은 이날 오후 7시 시청 인근 한 식당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대표(장애인 분야 2명·비장애인 분야 6명)를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시직장운동경기부는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6개 종목에 참가해 45개(금 7·은 18개·동 20개)의 메달을 획득해 24년만에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시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개 종목에 참가해 20개(금 13개·은 4개·동 3개)의 메달을 획득해 14년 만에 종합우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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