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홈페이지 통합 오픈 예정, 전국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

[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홈페이지를 산림청 통합플랫폼인 ‘숲나들e’로 통합해 운영한다.

산림청 통합플랫폼‘숲나들e’는 전국 자연휴양림 147개소(국립 42, 공립 95, 사립 10)를 한 곳에 통합해 운영하고 있으며, PC 및 모바일로 예약결제가 가능하다.‘숲나들e’홈페이지에서 통합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자연휴양림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홈페이지 이전으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오는 11월 27일(13시 오픈)부터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된다.

‘숲나들e’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바라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개장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공동휴양관과 숲속의집, 야영데크 및 고정식텐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의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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