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최명락 교수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이와태 대학 통합7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 ‘글로벌 펠로우’(Global Fellow)에 선정됐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최명락 교수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이와태 대학 통합7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 ‘글로벌 펠로우’(Global Fellow)에 선정됐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전남대학교는 생명산업공학과 최명락 교수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이와태 대학 통합7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 ‘글로벌 펠로우’(Global Fellow)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펠로우’는 이와태 대학의 연구와 교육부문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진다.

이번 선정은 캐나다 Saskatchewan대학, 미국 하버드대학, 중국 칭화대학, 후단대학 등의 소속교수에 이어 최 교수가 통산 일곱 번째다.

이와테 대학은 사범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농과대학(수산분야 포함), 수의과대학이 있는 중규모 국립대학법인으로, 19개국에서 57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있으며, 전남대학교와는 지난 1992년부터 교수 및 학생교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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