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법사랑위원회 하동군협의회, 하동 법사랑과 범죄예방 활동 간담회

[일요서울ㅣ하동 이형균 기자] 법무부법사랑위원회 하동군협의회(회장 정대병)는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정진우 지청장이 지난 20일, 하동을 찾아 하동군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정진우 지청장이 지난 20일 하동을 찾아 하동군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하동군 제공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정진우 지청장이 지난 20일 하동을 찾아 하동군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하동군 제공

법무부법사랑위원회 하동군협의회는 32명의 법사랑 위원으로 구성돼 지역 내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기소중지 청소년 보호관찰 및 기타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주목적으로 한다.

이번 간담회는 법무부법사랑위원회 하동군협의회 이강석 운영처장의 사회로 진주지청 간부 및 하동군협의회 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정진우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지역의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등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는 법무부법사랑위원회 하동군협의회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정 지청장은 “법사랑 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이야 말로 밝고 명랑한 사회, 범죄없는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범죄예방과 밝은 지역사회를 이뤄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무부법사랑위원회 하동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 가두캠페인,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실추된 도덕성회복운동에 앞장서고 신뢰하는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