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7일 6일간 2019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 등 심의

[일요서울ㅣ하동 이형균 기자] 경남 하동군의회 제285회 임시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까지 6일간의 회기로 개회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각종 의안 등을 심의한다.

제285회 하동군의회 임시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까지 6일간의 회기로 개회한 가운데 윤상기 하동군수가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하동군 제공
제285회 하동군의회 임시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까지 6일간의 회기로 개회한 가운데 윤상기 하동군수가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하동군 제공

군의회는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이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출연금 예산편성의 건 등 상정된 2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또한 25~26일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국과소별 보고를 받고 심의한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대비 0.56% 33억 9000만 원 증가한 6069억 5000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0.89% 45억 2000만 원 늘어난 5118억 2000만 원, 특별회계가 1.17% 11억 2000만 원 줄어든 951억 2000만 원이다.

군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안건 등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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