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그룹 카라 출신 멤버 구하라(29)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9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구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구 씨는 지난 5월26일에도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바 있다. 당시 집 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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