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24일 서울 마포구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시상식에서 행정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 시장은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참여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화성시민 지역회의’를 비롯해 광역・지역・계층별 간담회를 통해 민의를 수렴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서 시장과 시민과의 소통 횟수는 11월 24일 기준 총184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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