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보 사장
▲윤진보 사장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열린 ‘2019년 한국 도시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레일연마가 도시철도 역사 내 미세먼지 증가에 미치는 영향 분석’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도시철도와 미세먼지’라는 주제로 국내 50여개 철도유관기관과 약 1000여명의 철도전문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내년도 한국도시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광주에서 유치키로 하는 등 수준 높은 연구 역량을 대외에 알리는데 적극 나섰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도시철도의 역할을 강조하는 기회였다”며 “2020년 한국도시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광주개최 등을 통해 역량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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