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호남대학교 일자리센터 간호학과 진로준비도검사 해석 특강(사진제공=호남대학교)
▲25일 호남대학교 일자리센터 간호학과 진로준비도검사 해석 특강(사진제공=호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간호학과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 진로준비도검사 해석 특강을 25일 건학관(2호관) 2109호, 2312호 두 강의실에서 진행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김지숙, 이유리 컨설턴트가 두 개로 분반해 진행한 진로 준비도 검사 결과를 통해 현재 자신의 진로발달수준을 알아보고,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등 취업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구상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찬민(간호학과)학생은 “취업과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진로 준비도 검사를 통해서 현재 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컨설턴트가 직접 운영하는 학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18개 학과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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