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정신을 기리며,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일요서울ㅣ화순 조광태 기자]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26일 6·25 전쟁 당시 전사한 경찰관들의 영령을 기리기 위해 “이십곡 순국 경찰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다.
이날 김청장은 화순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수사권 조정 및 자치경찰제 등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내지구대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국내 최대 백신 제조회사인 녹십자 화순공장을 찾아 생산현황을 청취하고 백신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한 시설 방호 관리를 당부하였다.
김남현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경찰관들의 희생정신을 받들어, 현장 경찰관들도 도민에게 믿음주고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해 노력 해 달라.”고 말했다.
조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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