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도시철도공사 대강당에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 토론회가 열렸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26일 광주도시철도공사 대강당에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 토론회가 열렸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6일, 광주사회혁신플랫폼과 광주시의회 준공영제 혁신을 위한 연구모임이 공사 대강당에서 시민 100여명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 토론회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광주의 대중교통 현황과 나아갈 방향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사례와 해결방안 등의 주제발표 이후,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에 대한 광주시, 시의회, 시민단체의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광주사회혁신플랫폼은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TBN광주교통방송, 광주에코바이크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한 민·관 협업 프로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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