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전경
▲전남대학교 전경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전남대학교 AI(인공지능) 융합대학 개관 및 현판식이 오는 27일 오전 11시 열린다.

26일 전남대에 따르면 AI융합대학(학장 김수형)은 이날 지역 국회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전남 주요대학 관계자들과 정병석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교수, 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을 축하하고, 현판 제막과 건물 탐방 등을 진행한다.

전국 최초로 지난 9월 문을 연 전남대 AI융합대학은 15년만의 단과대학 추가 설립이자, 17번째 단과대학이다.

현재 IoT인공지능을 비롯해 로봇, 빅데이터금융, 미래에너지 등 4개 융합전공이 들어섰으며, 미래자동차, 헬스케어, 문화기술(CT), 영농창업, 도시재생 등 융.복합 전공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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