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치어스에서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주류 음용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에게 사전 응모를 통해  학센, 마라탕, 멘보샤 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라탕은 한국인 입맛에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소스를 이용해 차별화된 맛으로 벌써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크래프트&드래프트 생맥주 전문점으로 인기를 얻으며 연이은 오픈점을 내고 있는 치어스는  ‘미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슬로건을 앞세워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치어스 신메뉴와 함께 테라 병맥주 2병을 주문하면 ‘테라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로우’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매장에서 함께 할 수 있다고 한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방법은 수제맥주전문점 치어스에서 신메뉴를 주문하고 촬영한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등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1명)과 영화관람권(3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5명) 등을 증정한다. 

특히 필수 해시태그(#치어스 #치어스신메뉴 #테라)를 첨부하고 테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일 경우 당첨확률이 높으며, 당첨자는 12월 30일에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치어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연시 치어스 고객님들을 위해 맛있는 신메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시도록, 전국 치어스 매장 사장님들의 매출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어 따뜻한 2019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제생맥주전문점으로 일산 백석점, 용인 상현점, 의정부 민락2지구점 등 11월 연이은 매장 오픈을 이어가고 있는 레스펍 치어스는 항아리 상권과 제 2상권에 주로 매장이 위치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임대료 상승의 요인으로 인한 상권의 이동으로,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하는 효과를 보고 있어 호프집 운영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