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도청 민원실․환동해종합민원실 직접 방문 및 우편 신청

경북도청 표지석.
경북도청 표지석.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상북도가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한 672명에게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자격증을 교부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전국에서 74,001명(2차시험 기준)이 응시, 27,078명이 합격해 합격률 37%을 보였으며, 경북지역은 2,073명이 응시, 672명이 합격해 3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자격증 교부는 직접 방문해 교부받거나 우편 신청서비스를 통해 교부 받을 수 있다.

방문교부를 원하는 합격자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경북도청 민원실(경북 안동시 도청대로 455)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환동해종합민원실(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로 90)을 방문하여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우편 서비스로 교부받을 합격자는 발표일인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에서 ‘자격증 택배(등기) 발송’신청을 해야 하며, 이 경우 12월 16일 이후 본인이 신청한 주소에서 합격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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