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경기도에서 2만 1,262명이 응시... 8,006명이 합격

김포시청사 전경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에 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교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6일에 시행된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경기도에서 2만 1,262명이 응시해 8,006명이 합격해 38%의 합격률(전국 37%)을 보였으며, 이중 김포시에서는 372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이번 자격증 교부 대상자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김포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해 자격증을 교부 받으면 되며, 미 수령한 경우 내년 1월 6일부터 경기도청 토지정보과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사진변경을 원할 경우 자격증 수령 후 증명사진 1장, 신분증을 지참해 김포시청 민원여권과에서 재교부 신청을 하면 되고, 택배신청은 11월 29일까지 Q-net에서 접수를 받는다.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 대리인과 합격자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수령해 가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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