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사 전경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지역사회환경개선, 시니어순찰대, 장애인주차구역지킴이, 지하철안내도우미, 공공시설지원 등 공익활동의 총 27개 분야 1,50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 한해 가능하며 ‘선발 기준표’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각 수행기관에 방문신청 가능하며 신청서(사진포함),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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