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18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공무원 등 230명 참가…윤상기 군수 특강

[일요서울ㅣ하동 이형균 기자]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렸다.

윤상기 하동군수가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에 특강을 하고 있다. @ 하동군 제공
윤상기 하동군수가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에 특강을 하고 있다. @ 하동군 제공

이번 워크숍에는 경남도내 18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210여 명과 관계공무원 20명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첫날 ‘여러분이 경남관광 100년의 미래입니다’를 주제로 한 윤상기 하동군수의 특강과 경남 문화관광해설사 주제별 토론회, 하동 섬진강 달빛기행 등으로 진행됐다.

다음 날은 하동차문화센터에서 하동 전통차 덖음체험 및 시음을 통해 하동의 차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하동의 대표 사찰 쌍계사를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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