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소재 어느 다세대주택 화장실에서 30대 남성이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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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도로에 앉아 있던 20대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10시 53분경 충북 진천군 문백면의 한 도로에서 A(24)씨가 B씨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A씨가 도로 위에 앉아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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