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제공)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와 대상(주)이 어려운 이웃에 식료품 나눔 박스 2019세트를 기부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9개의 행복'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개그맨 박준형씨의 사회로 대상(주) 청정원 임직원과 주부봉사단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박스 2019세트(2억5000만원 상당) 기부전달식이 진행된다. 

기부전달식에 이어 현장에서 고추장, 된장 등 양념 종류와 미역, 김자반 등 종합식품 24종을 나눔박스에 직접 담아 포장,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2019세대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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