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3회추경 예산안 심의

의정부시의회,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제29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가 열렸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정선희 의원은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실태와 현실에 맞는 운영 개선에 관한 제언」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주)는 지난 4일 의정부시가 제출한 기정액 1조 4,946억 6,401만 7천원보다 166억 800만 원이 감소한 1조 4,780억 5,601만 7천원인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불용액 조정 등 필수사업에 대해 편성된 예산으로 판단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심사 보고한 안으로 원안가결 하였다.

이후, 6일부터 19일까지는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에 들어가며,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은 2020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 그 밖의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식을 끝으로 1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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