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식육과학연구실은 ㈜하림 육가공분사 외식사업본부 R&D실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지난달 26일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식육과학연구실은 ㈜하림 육가공분사 외식사업본부 R&D실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식육과학연구실(담당교수 진구복)은 ㈜하림 육가공분사 외식사업본부 R&D실과 지난달 26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상호 업무 협력과 교류를 통해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하림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 하림은 이를 위해 업무협조와 함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재정지원을 하기로 상호 동의하였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동물자원학부 진구복 교수는 “학생들이 취업 전에 연구실에 인턴을 통하여 체험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학생들은 ㈜ 하림에 취업의 기회가 높아져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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