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복지서비스 영상 제작해 홍보 나서
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복지서비스 영상 제작해 홍보 나서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12-05 18:30
  • 승인 2019.12.05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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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이 홍보영상 제작 회의를 하고 있다.
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이 홍보영상 제작 회의를 하고 있다.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수성구청 복지공무원 모임인 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태동)는 2020년도 수성복지 30년을 맞이해 각종 복지서비스를 좀 더 쉽게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복지천사와 함께하는 복지 이야기, 걱정말아요. 그대'를 제작해 복지서비스 알림에 나섰다.

이번 홍보영상은 수성구 소속 복지공무원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하고 촬영해 그 의미가 깊다.

그간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한 책자 및 안내문 배부 등 홍보에 나섰지만 여전히 복지서비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세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SNS 등 접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 안내 서비스를 마련한 것이다.

이 영상은 출산을 앞 둔 실직 신혼부부, 치매와 거동 불편한 노인부부, 채무 등으로 이혼해 두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생활의 어려움을 소재로 기초생활보장수급, 긴급복지, 통합사례관리 등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복지알림서비스 영상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SNS 등에 게재하고 통장회의 등에 교육자료로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 알려주기 등 많은 주민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10년 전 '우리들의 하루' 라는 영상을 제작해 사회복지사의 애환을 웃음으로나마 해소했던 복지공무원이 이번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발굴을 위해 지자체 처음으로 복지알림서비스 영상을 제작했다”며, “이 홍보영상의 온기와 노력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주민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행복수성, 행복한 복지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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