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이 연말연시를 맞아 호주 감성브랜드 엔블레스유 드레스를 입고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를 1월 말까지 준비했다.

이벤트를 이용하면 엔블레스유가 제공하는 2가지 여성 드레스 중 한가지를 선택해 1시간 동안 대여한다. 매주 일요일 대여 고객에게는 예약을 통해 전문 촬영기사가 방문해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 준다.

촬영은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 스위트룸에서의 진행되며 예약을 통해 대여가 가능하다. 드레스는 55사이즈부터 넉넉하게 77사이즈까지 입을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남자의 경우 나비 넥타이만 제공되므로 사진 촬영을 위한 정장은 고객이 준비해야 한다.

엔블레스유 드레스는 호주의 웨딩감성을 담아 실속을 중시하고 남과 다른 특별함을 추구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스타일별 맞춤드레스&맞춤예복을 만드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브라이덜 샤워패키지를 출시해 유명해졌다.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 관계자는 “도심에서 멀지 않게 벗어나 ’엔블레스유 드레스’를 입고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촬영을 무료로 제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SNS 자랑하고 싶은 순간을 연말연시에 만들어 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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