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

(주)대광건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동행
(주)대광건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동행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건설 중인 ㈜대광건영 아파트 건설업체가 지난 4일 서구청에 이웃돕기 사랑의 쌀 230포를 전달했다. (주)대광건영은 지난달 15일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축하 물품으로 화환대신 쌀을 기증받아 이를 서구에 전달한 것이다.

㈜대광건영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 초대장에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는데 흔쾌히 뜻을 같이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현 서구청장은 “주변 소외계층 가정에 사랑의 쌀이 전달되어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소통과 상생으로 세상을 밝히는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