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예술다리’라는 전문적학습공동체로 활동한 결과물 수채화, 유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 선보여

아르떼뽄떼.
아르떼뽄떼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예술 전문적학습공동체의 결과물 전시회인 '예술다리-아르떼 뽄떼(Arte Ponte)'를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교사 뿐 아니라 미술 및 융합수업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교사들이 ‘예술다리’라는 전문적학습공동체로 활동한 결과물을 발표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수채화, 유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이계영 관장은 “교사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의 교사를 포함한 교육계의 수준 높은 예술적 기량을 느끼고 더불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도 향상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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