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일자리센터 '2019 직무동아리 경진대회'(사진제공=호남대학교)
▲호남대학교 일자리센터 '2019 직무동아리 경진대회'(사진제공=호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광택)가 주관하는 직무동아리 경진대회가 지난 5일 경영대학교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올 1년 동안 학생들이 펼쳤던 동아리 활동성과 발표와 함께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학과별 경진대회에는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은 언어치료학과 MSG(Made SLP Group)(지도교수 임경열, 대표학생 민정현 학생 등 8명)동아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소프트웨어학과 ‘Reflash’(지도교수 김용일, 대표학생 김도영 등 7명)와 응급구조학과 ‘거꾸로 달리는 자들’(지도교수 장은경, 대표학생 박지혜 등 4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 심사에는 김지복 인재육성아카데미 센터장, 이선영 경제고용진흥원 과장, 조현상 한국광산업진흥원 대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김광택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창의성과 적극성을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며 “직무 적합성의 중요도가 더욱 강조되는 채용 트렌드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직무역량을 준비해 취업목표를 달성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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