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안전 최우선으로 안전 사각지대 위해요인 해소에 앞장서

[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6일, 석탄취급설비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본부 및 협력사 합동 석탄취급설비 안전개선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6일 석탄취급설비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본부 및 협력사 합동 석탄취급설비 안전개선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 삼천포발전본부 제공
6일 석탄취급설비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본부 및 협력사 합동 석탄취급설비 안전개선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 삼천포발전본부 제공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본부 및 협력사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시행됐으며, 소내 석탄취급설비 현장을 순회하며 작업환경의 안정성 확보 여부와 설비개선 수준 진단을 시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올해 석탄취급설비 안전개선을 위해 40여억 원을 투입해 작업자의 현장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한 위치추적솔루션을 구축하고, 현장작업자 안전작업을 위한 조도개선(75→200Lux 이상)을 했으며, 컨베이어 벨트 운전중 작업자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컨베이어 안전펜스를 상하부 전구간(8km)에 설치했다”며 “협력사 및 외부전문가 합동 현장안전활동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가장 안전한 발전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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