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고성 이형균 기자]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6일,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2019 시ㆍ군 자원봉사활동 실적 평가부문 ‘최우수 자원봉사센터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2019 시ㆍ군 자원봉사활동 실적 평가부문 ‘최우수 자원봉사센터상’을 수상했다. @ 고성군 제공
지난 6일,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2019 시ㆍ군 자원봉사활동 실적 평가부문 ‘최우수 자원봉사센터상’을 수상했다. @ 고성군 제공

고성군 자원봉사센터는 그간 자원봉사활동실적 평가부문에서 2012년 최우수, 2014~2015년 우수, 2016년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그 외에도 고성군은 2019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단체상(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 도지사상(최재상 집수리전문봉사단장·한정말 상리면 새마을부녀회장), 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김종웅 집수리전문봉사단 사무국장), 도자원봉사협의회장상(박화순 경남여성리더봉사단 회장)을 수상했다.

최혜숙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수상은 고성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 생각하다”며, “이를 자원봉사활성화에 더욱 힘쓰라는 뜻으로 여겨 한 차원 도약할 수 있는 2020년을 맞이할 계획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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