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신임 서교민 회장에게 축하인사 건내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청(구청장 최옥환)은 지난 6일, ㈜무학 다목적홀에서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회장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발대식에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건내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발대식에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건내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이번 행사는 격려사, 신임 회장 위촉장 수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회원 및 정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출범한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서교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위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개선 및 권익보호, 애로사항 발굴 및 정책 건의, 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 창업경영활동 등에 관한 정보 제공, 구매 및 판로 지원 등의 활동으로 소상공인 영업활동에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활동하시는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최근 악화되는 경제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로페이, 창원사랑상품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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