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금복복지재단(대표이사 이원철)은 지난 5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따뜻한 겨울나기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금복복지재단은 2014년 연말 백미 20kg 300포(1,200만원 상당), 2018년 연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금일 성금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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