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강의 다양화, 생활미술 공모대전 · 페스티벌 확대, 전국 지부 활성화 등 계획

한국생활미술협회는 축제 현장에서 생활미술 관련 재능기부를 통하여 작가들의 경제적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행사장마다 체험객들이 넘쳐 인기 프로그램임을 입증해왔다.​​
한국생활미술협회는 축제 현장에서 생활미술 관련 재능기부를 통하여 작가들의 경제적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행사장마다 체험객들이 넘쳐 인기 프로그램임을 입증해왔다.​​

가지 않는 길, 그 길을 가다

길이 없는 길이 있다. 아무도 시도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엘도라도는 거기에 있다. 가지 않는 길은 두려움이 가득하지만, 전지적 관점에서 보면 보물이 가득한 셈이다.

고독한 자아의 성에서 흩어져있던 아티스트들에게 삶의 온기를 불어넣고, 예술적 동기부여를 통해 전국적인 생활미술 붐을 만들어가는 (사)한국생활미술협회(회장 최명식). 최명식 회장은 가지 않는 길을 가며 반짝이는 보물들을 만나는 행복한 크리에이터 디렉터이다.

(사)한국생활미술협회는 다양한 장르의 생활미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전문 생활미술 단체이다. 생활미술 지도자 양성, 아트마켓, 생활미술장터, 아트상품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생활에 필요한 미술활동으로 미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생활미술의 보급과 공감대 확산을 통해 삶의 여유와 힐링을 안겨주는 예술의 가치를 높여왔다. 협회는 회원들이 생활 속에 필요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획, 제작, 전시, 판매를 통해 작가들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다.

▲(사)한국생활미술협회는 다양한 장르의 생활미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전문 생활미술 단체이다. 생활미술 지도자 양성, 아트마켓, 생활미술장터, 아트상품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한국생활미술협회는 다양한 장르의 생활미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전문 생활미술 단체이다. 생활미술 지도자 양성, 아트마켓, 생활미술장터, 아트상품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협회는 회원들이 생활 속에 필요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획, 제작, 전시, 판매를 통해 작가들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다.
▲협회는 회원들이 생활 속에 필요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획, 제작, 전시, 판매를 통해 작가들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다.
▲전시회의 파란을 일으키며 대성황을 이룬 '진의 반란전'
▲전시회의 파란을 일으키며 대성황을 이룬 '진의 반란전'

행복한 생활, 행복한 예술의 시작

(사)한국생활미술협회의 부설기관인 한국생활미술교육원은 순수 예술인이나 생활미술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창작 능력을 가진 예술인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생활미술 전문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생활미술교육원에서는 생활미술 참여자를 확산하기 위해 생활미술지도사 자격증반, 취미반을 수시 모집한다. 생활미술 자격증반에서는 둘링트힐링미술지도, 태교미술지도, 시니어미술지도, 어반스케치, 펜케치, 팝아트, 생활서각, 핸드페인팅, 천아트, 토탈공예, 재생아트, 다육아트, 포슬린아트ᆢ 등 다양한 생활미술지도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등록 자격증이다.

▲지난 9월21일 ‘대한민국 생활미술 페스티벌’ 행사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대한민국 생활미술 공모대전 공모전 참여로 일정한 점수를 취득하면 '한국생활미술명인증'을 협회 명의로 수여한다.
▲지난 9월21일 ‘대한민국 생활미술 페스티벌’ 행사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대한민국 생활미술 공모대전 공모전 참여로 일정한 점수를 취득하면 '한국생활미술명인증'을 협회 명의로 수여한다.
▲(사)한국생활미술협회는 전국적으로 800여 명의 회원과 2,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교육원에서 교육과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생활미술활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한국생활미술협회는 전국적으로 800여 명의 회원과 2,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교육원에서 교육과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생활미술활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1일 서울경기지역 회원을 위한 사무실을 김포한강신도시에 개원하였고, 2020년에는 서울에 한국생활미술협회 사무실과 교육원도 마련할 예정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전문가로서 생활미술 강의는 물론 문화센터나 평생교육원의 자격증반을 개설할 수 있다. 방과 후 학교 공예강사나 공방 창업, 전시, 아트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축제나 행사장에서 미술체험 진행(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쥬얼리공예, 핸드페인팅, 재생아트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예술이 경제의 시작, 삶이 예술의 완성

생활미술 문화복합 공간이자 아트프리마켓인 ‘파라솔’에서는 회원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와 전시가 진행된다. 협회의 정기 전시회인 ‘진의 반란 展’에서는 출품작의 30% 정도가 판매되는 전시의 반란을 보여주었다. 이번 정기 전시회를 시작으로 협회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의 강의 프로그램과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지난 9월21일 ‘대한민국 생활미술 페스티벌’ 행사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대한민국 생활미술 공모대전 공모전 참여로 일정한 점수를 취득하면 '한국생활미술명인증'을 협회 명의로 수여한다.

(사)한국생활미술협회는 전국적으로 800여 명의 회원과 2,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교육원에서 교육과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생활미술활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명식 회장은 “생활미술의 활성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큰 예술인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에는 실버미술, 미술치료, 시니어미술지도 활동을 중점으로 노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에 협회는 6월에 한국생활미술협회 정기전, 10월에 대한민국 생활미술 공모대전을 1차 천안 전시, 2차 서울 전시를 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생활미술 페스티벌을 5월~11월 사이에 각 분야별 전시를 천안, 서울, 대전에서 개최하며 더 큰 웅비의 나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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