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2019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2019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2019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펼쳐진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326개 평가대상기관 가운데 전국도시철도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우수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전사적인 안전관리 추진의지,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 및 노력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재난안전분야 상호협력 등 네트워크역량 분야에서 두드러진 평가를 받았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관리가 시민의 보편적 복지로 자리잡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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