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지난 9일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우수 마케팅 PR·이벤트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지난 9일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우수 마케팅 PR·이벤트 대상을 수상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북도가 지난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경북여행주간 특화프로그램 시리즈 ‘낭만피크닉/라디오/카페BGM’’가 마케팅 PR·이벤트 부문 우수 마케팅 PR·이벤트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29회째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공기업, 협회, 국가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쇄 사보, 기획 디자인, 마케팅(행사, 축제, 이벤트, PPL) 등 총 25개 부문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최의 여행주간 기간에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과 혜택으로 관광객 및 시·도민들에게 특별한 관광콘테츠를 제공해 국내여행 활성화에 일조했다.

특히, ‘경북여행주간 특화프로그램 시리즈 ‘낭만피크닉/라디오/카페BGM’’은 2018년 가을부터 ‘피크닉’, ‘라디오’ , ‘카페’라는 콘셉트의 시리즈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색 있는 경북의 여행주간을 운영해, 전국 단위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관광객 및 시·도민들이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북만의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가득한 여행주간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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