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관내 송파파크데일2단지아파트가 올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275개 단지 가운데 7개 단지를 올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단지로 선정했다.

10일에는 우수사례발표회를 통해 송파파크데일2단지아파트에게 은상을 받았다.

송파파크데일2단지아파트는 2011년 입주가 시작됐다. 임대 65%와 분양 35%의 혼합단지다. 단지주민들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진행됐다. 6년째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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