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체납 연구모임
세외수입 체납 연구모임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9일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 연구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징수과 직원들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17명이 소통형 맞춤 체납 연구모임을 자체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인 체납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체납업무 역량 강화에 맞춰 진행됐다.

연구모임 참석자들은 세외수입 부과·징수 등의 업무처리 절차, 조기채권확보 방안, 효율적인 징수 방안 및 부과자료 명확화를 위한 오류자료 정리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또한, 지난 11월에 개최한 지방세외수입 전국 우수사례 체납징수 분야 사례를 공유하면서 획기적인 체납징수 방법에 대해 토의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일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이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효율적인 징수방안 공유와 업무역량 강화로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해 세외수입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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