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진안 고봉석 기자] 진안군의회는 신갑수 의장이 지난 10일 전주시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44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갑수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갑수 의장은 “평소‘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항상 주민에 가까이 다가가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책 반영을 통해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내 주신 진안군민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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