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DBS 광주동아방송 추교등 본부장은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DBS 동아방송대상 2019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서 호남기자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사진=안애영 기자)
▲11일 오후 2시 DBS 광주동아방송 추교등 본부장은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DBS 동아방송대상 2019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서 호남기자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사진=안애영 기자)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DBS 광주동아방송 추교등 본부장은 11일 오후 2시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DBS 동아방송대상 2019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서 호남기자협회(이하 ‘호기협’, 회장 오명하)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날 공로패를 수상한 추 본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정론직필을 몸소 행하여 지역 언론과 ‘호기협’ 발전에 지대한 공이 커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공로패를 수상한 추 본부장은 40여년 전 조선일보사 입사를 시작으로 지방일간지를 거쳐 광남일보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현재는 DBS 광주동아방송 본부장직을 맡으며, 오로지 한평생 언론 외길만 걸어왔다.

광주 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기협은 다양한 언론보도 및 취재를 통해 21세기 건강한 미디어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메트로경제 ▲내외뉴스통신 ▲일요서울 ▲CNN21방송 ▲DBS 광주동아방송 ▲지방자치일보 ▲코리아안전뉴스 ▲남도매일 8개 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광주전남의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DBS 동아방송대상은 의정, 행정, 사회공헌, 경역혁신, 지자체, 기관 분야에서 2019년 한해 동안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DBS 광주동아방송이 주최하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후원, 대라수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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